현충일은 조기 다는 날. 오늘은 현충일 입니다. 나라에 목숨을 바친 분들의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날이지요. 오늘도 역시나 해가 중천에 떠있을때 일어나서 태극기를 늦게 걸었습니다. 저의 집은 아파트라서 다른집도 많이 걸렸나 하고 봤습니다. 하지만 한동에 보통 5~8개정도 걸려 있었습니다. 태극기를 봉에 묶고 있는데 아까보니 다른 집들은 경축일 처럼 깃봉과 깃면에 사이를 두지 않고 있더군요. 현충일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기 위한 날이지 기쁜날은 아니지요. 위의 방법처럼 오늘은 조기를 게양 하는 날입니다. 깃봉에서부터 태극기의 세로 너비 만큼 내려서 봉에 묶습니다. 게양 시간은 07:00~18:00(6시)까지 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다음